전체 글 (764)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국내여행 봄맞이 여행 추천 여행지 3월은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입니다. 벚꽃을 시작으로 산수유꽃, 매화, 수선화 등 알록달록한 봄꽃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달이기도 한데요. 포근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좋아 주말이면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간의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3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9곳을 총정리해 소개합니다. 3월에만 즐길 수 있는 봄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을 위주로 선정했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를 함께 소개하니 3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 3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해 숙박혜택과 교통혜택, 기차여행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3월은 국내여행하기 더할나위없이 좋은 달이죠. 모두 봄맞이 여행에 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저렴한 호텔 4곳 페탈링 스트리트의 번화한 거리부터 자란 알로르의 미식까지 쿠알라룸푸르는 잠들지 않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레이시아의 수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이 도시 최고의 보석을 발견하기 위해 여행 중간에 쉴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집 근처에서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는 현지 여행객이든, 편안한 휴식처를 찾는 호기심 많은 여행객이든, 1박당 RM100부터 시작하는 쿠알라룸푸르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부티크 호텔을 모아봤습니다. 1. 인디 호텔 - RM100/박부터 쿠알라룸푸르의 활기찬 밤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창캇 부킷 빈탕으로 가보세요. 이 거리에는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펍이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인디 호텔은 과거와 현대의 독특한 조화를 반영하는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인디 호텔은 위.. 프라이드 카페, 사이공(베트남): 모든 성별과 섹슈얼리티가 아늑한 네온 불빛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드래그 쇼가 열리는 야간 게이 바와 같은 LGBT+ 친화적인 공간은 도시에서 퀴어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집중적인 시간을 보낸 후에는 긴장을 풀고 싶을 때가 있죠. 편안한 분위기와 사이공의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주최하는 퀴어 소유의 커뮤니티 공간인 프라이드 카페는 여러분이 찾고 있는 기분 전환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비엣텔(Viettel) 상점 옆에 있는 쩐흥다오(Trần Hưng Đạo) 거리에 있으며, 눈에 잘 띄지 않는 계단 위에 숨어 있고 정문에 작은 간판만 있어 가게의 위치를 알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노란색과 보라색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넓은 발코니에 그네와 소파, 바 의자가 놓여 있어 앉을 수..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