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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챔피언 조슈아 핵펀치에 UFC 괴물 은가누 생애 첫 실신 KO패 동영상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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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챔피언 조슈아 핵펀치에 은가누 KO패.
UFC 괴물 은가누 생애 첫 실신 KO패
전 UFC 헤비급 챔피언도 복싱의 벽은 높았다.
조슈아-퓨리 경기가 기대되는 조슈아의 KO승.
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아레나에서 열린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카메룬)와 복싱 전 챔피언 앤소니 조슈아(34·영국)의 경기에서 은가누가 2라운드에 KO패배를 당했다.


조슈아는 전 복싱 4개 기구(WBA·IBF·WBO·IBO)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이번 경기를 되돌아보며 챔피언십 타이틀 탈환을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가누에 대해 “그는 영감을 주는 선수이고 훌륭한 챔피언이다.”며 “복싱은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다. 이번에 졌다고 해서 그의 능력에서 손해 볼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며 "그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이번 시합은 2019년과 2021년 부진을 겪은 뒤 최근 4연승을 거둔 조슈아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
팬들은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조슈아와 경기를 관람했던 타이슨 퓨리(영국)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조슈아는 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서 열린 헤비급 10라운드 복싱 경기에서 2라운드 실신 KO로 은가누를 꺾었다.
은가누는 카메룬 출신 종합격투기 및 복 싱 선수로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 다. 옥타곤에서 6연승을 달리면서 총 전적 17승 3패를 쌓았으며 이날 패배로 7연승에 실패했다.


은가누는 종합격투기(MMA)로 복귀할 예 정이며 203cm 장신 파이터 헤난 퍼레이 라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알렉산드루 시 우바 페레이라는 브라질 출신으로 종합 격 투기 전적은 11전 9승 2파이다. 전 글로리 미들급/라이트헤비급 벨트를 석권한 선 수이자, UFC 입성 후 12대 미들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현재 19대 라이트헤비급 챔 피언이다.
한편 'UFC 299: 오말리 vs 베라 2' 메인카 드는 10일 오후 12시부터, 언더카드는 오 전 10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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