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 방한템 10
날씨가 추워지면 이제 방한을 위한 아이템을 마련해 야 할 때다. 패션에 민감한 이들은 추운 날씨가 그다 지 반갑지 않을 수 있다. 방한템들은 대부분이 보온 성능에 중점을 둬서, 입기에는 투박하고 제대로 된 패 션을 연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을 겨 냥해 출시되는, 예쁜 디자인의 방한템들도 많이 찾을 수 있다. 지금부터는 추운 때에도 나의 스타일을 챙겨 줄 수 있는 예쁜 디자인의 방한템들을 모아서 둘러보 고자 한다.
1. 스펑키 레그워머
레그워머는 무릎 아래 다리 부분이 차갑지 않도록 입 는 니트의 일종이다. 원래는 댄서들이 연습할 때 쓰던 일종의 의류인데, 1980년대 유행했고 지금은 레트로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유행을 타는 아이 템이다. 스펑키의 레그워머는 데님 컬러의 제품으로, 어떤 패션에든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과 예쁜 라인 을 가진 제품이다. 3만 원 내외의 유통가가형성된 제 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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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릿 데일리 니트 기모 핸드워머
다리를 보호하는 레그워머가 있다면, 팔을 보호하는 아이템도 있기 마련이다. 손을 덮어주는 형태의 핸드 워머'도 자칫 밋밋하고 칙칙해지기 쉬운 겨울 옷차림 에 포인트를 주기 쉬운 아이템이다. '콜릿 데일리 니 트 기모 핸드워머'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지고 있으 며 히팅 보온성 재질의 제품으로, 따뜻하면서도 레트 로풍의 코디를 완성시키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19,000원 내외로 판매가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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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코리 아이보리 니트 바라클라바
바라클라바는 눈이나 입을 제외한 머리 전체를 덮는 방한 의류를 뜻한다. 현재는 고전적인 의미의 바라클 라바가 아니라, 머리와 목을 감싸는 형태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고코리 바라클라바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두 툼한 두께감으로 방한 효과도 탁월한 액세서리다. 가 장 연출하기 무난한 색상인 아이보리 제품을 추천한 다. 본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4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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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꼼파뇨 양털 이어플랩 트루퍼 크림
살이 아릴 정도의 추위에는 트루퍼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트루퍼는 귀덮개가 달린 방한용 모자로, 보온성이 좋으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꼼파뇨 양털 이어플랩은 귀여운 디자인, 그 리고 따뜻한 재질을 가지고 있는 트루퍼다. 하단에는 두 갈래의 끈이 있어, 보온성을 위해 묶어서 연출할 수도 있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20,900원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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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팔렛 스토리로고 롱 머플러
날씨가 추워지면 방한용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는 게 머플러'다. 머플러의 본래 뜻은 추위를 막거나 멋을 내기 위해 목에 두르는 천이다. 두툼하게 디자인된 머 플러는 추위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다. 비비드한 색상의 아이 템으로 머플러를 매칭시키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효 과 만점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팔렛 스토리로고 롱 머 플러는 비비드 그린과 블루의 화사한 색상을 갖춘 머 플러로 추천할만하다. 본 제품의 최저가는 30,100원 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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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락피쉬웨더웨어 플러피 롱 글로브
추운 날씨에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롱 장갑 은 어떨까. 단색으로 이뤄진 일곱 종류의 컬러를 구비 한 '락피쉬웨더웨어 플러피 롱 글로브'를 추천한다.
각 색상의 장갑들에는 포인트 컬러 라벨이 적용돼 있 어, 쉬이 밋밋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제 품이다. 나일론을 혼방해 가볍고 따뜻하며 부드러운 촉감의 장갑이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22,185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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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베리니팅 글로밋 장갑
장갑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는 핑거리스 장갑을 추천할만하다. 1946년 뉴욕에서 시작된 뉴 베리니팅'의 핑거리스 장갑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핑거리스 장갑으로도, 벙어리장갑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글로밋 형태의 장갑이다. 내구성이 높 을 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 는 장갑이다. 스몰 사이즈와 미디엄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본 제품은 49,000원 내외의 판매가로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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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키르시 체리 니트 장갑
니트 소재로 제작된 벙어리장갑은 어떨까. 키르시의 체리 니트 장갑'은 엄지를 움직일 수 있는 형태의 벙 어리장갑으로, 답답할 때는 벗어서 목에 걸어둘 수 있 는 편리한 제품이다. 손목에는 포인트가 되는 직조 라 벨과 체리 팁 포인트가 위치해 있다. 색상은 크림과 핑크의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색상별로 가격이 상이한데, 두 종류 모두 3만 원 초반대의 판매 가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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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어네임히얼 유네미 니삭스 양말
날씨가 추운 날에는 양말을 신을 때도 롱삭스를 찾게 된다. 유어네임히얼의 유네미 니삭스 양말은 데일리 양말로 신기 좋은 제품으로, 총 네 종류의 컬러로 출 시되고 있다.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주기 쉬운 감각 적인 색상(베이지, 차콜, 카키, 블랙)으로 만날 수 있 다. 한 켤레씩 재사용 가능한 슬라이드백 패키지 형태 의 파우치에 개별 포장돼 배송되며, 판매가는 11,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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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아리츠 런던 고신축 흘러내림없는 오버니삭스
소녀스러운 느낌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데에는 오버니삭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비아리츠 런던 고신축 오버니삭스는 폴리 소재로 짜여진 제품으로, 밴드 부위가 너무 조이거나 답답하지 않아 장시간 착 용해도 피로도가 적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다크그 린, 와인, 차콜그레이, 네이비의 일곱 가지 색상을 선 택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4천 원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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