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수록 부담되는 폐배터리, 어떻게 배출하나요?
폐배터리란?
폐배터리 스마트폰, 카메라, 노트북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전자기기 대부분은 배터리로 작동합니다. 사용 후 폐배터리를 잘못 처리하면 화재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배출 방법이 중요합니다.
배터리는 크게 1차 전지와 2차 전지로 구분됩니다:
* 1차 전지: 일회용으로 한 번 사용하면 수명이 끝나는 배터리 (예: 알카라인, 단추형).
* 2차 전지: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예: 리튬-이온 배터리, 니켈-카드뮴 배터리).
폐배터리 처리 방법
폐배터리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릴 수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배출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 탈착이 가능한 배터리는 기기에서 분리 후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일체형 배터리는 제품 그대로 배출 가능.
* 대형 배터리는 지자체 또는 관련 기관에 문의.
예를 들어, AA/AAA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는 주민센터의 폐배터리 수거함에 배출하면 됩니다.
서울시 폐배터리 수거 서비스
서울시 거주자는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폐배터리 수거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검색창에 ‘폐건전지’를 입력하면 수거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배터리 배출의 중요성
올바른 폐배터리 배출은 환경과 인체 모두를 보호합니다. 배출하지 않고 방치하면 내부 전해액 유출로 인한 화재나 환경오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 및 도움받기
* 지역 주민센터 방문 또는 시·군·구청 문의
* 한국전지재활용협회: www.batte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