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신청방법 & 사용방법 + 상생페이백 홈페이지 이용 가이드 (2025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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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은 부담경감크레딧(1인 최대 50만원)으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를 덜고, 일반 국민은 상생페이백(9~11월 카드소비 증가분의 20% 환급)으로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신청부터 사용까지 빈틈없이 정리합니다.


①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한눈에 보기
부담경감크레딧은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카드 포인트형 크레딧’을 지급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납부 시 자동 차감되도록 설계된 2025년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공식 지원 시스템은 credit.sbiz24.kr이며, 사업 공고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급액: 최대 50만원 (카드 포인트형)
• 대상: 2024·2025년 연 매출 0원 초과~3억원 이하, 정상 영업 소상공인
• 사용처: 전기/가스/수도/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등 공과금·4대보험(추가 확대 공지 시 반영)
• 신청: 온라인(전용 홈페이지) + 카드 연동,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지원 자격 체크리스트
- 사업자등록: 2025년 사업 공고 기준 ‘정상 영업’ 상태
- 매출 기준: 전년도 또는 당해 연도 연 매출 3억원 이하
- 소상공인 확인: 소진공/국세청 연계로 전산 확인(별도 증빙 최소화)
- 카드 보유: 본인 명의 신용/체크/선불카드(참여 카드사 연동 필수)
② 부담경감크레딧 신청 방법 (모바일·PC)
1) 신청 전 준비
- 대표자 본인 인증수단(공동·금융인증서, 휴대폰 본인인증 등)
- 본인 명의 카드(참여 9개 카드사 포함, 공과금 자동이체 가능 카드 권장)
- 사업자등록증·간단한 업체 정보(필요 시)
2) 단계별 신청
- 전용 시스템 접속 → ‘지원요건 확인’
- 본인 인증 및 사업자·매출 요건 전산 확인
- 카드사 연동: 보유 카드 선택/등록(처음 선택이 중요, 변경 제한될 수 있음)
- 신청 완료 → 문자/알림으로 지급·개시일 안내
3) 승인·지급·개시
- 카드 포인트 형태로 50만원 적립(일괄 or 분할)
- 등록된 카드로 공과금·4대보험 자동이체 시 자동 차감
- 사용기한: 공고 기한 내(일반적으로 연말까지) — 기한 이후 미사용분 소멸 주의
③ 부담경감크레딧 사용 방법 & 최신 사용처
기본 원리는 간단합니다. 카드사가 한국전력·국민연금공단 등 납부처 MCC/가맹정보를 인식하여 공과금/4대보험 결제 시 포인트(크레딧)를 자동 차감합니다. 가장 우선 적용되는 사용처는 전기·가스·수도와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입니다. 일부 지역/상황에서 통신비·연료비 확대 공지가 이어졌으며, 건물관리비에 공과금이 포함된 경우 사용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어 직접 납부 방식 전환이 해법이 됩니다.
구분 | 주요 납부처 | 사용 방식 | Tip |
---|---|---|---|
공과금 | 전기(한전), 가스(도시가스사), 수도(지자체) | 자동이체·ARS·앱 납부 시 등록 카드로 자동 차감 | 청구서의 납부수단을 등록 카드로 통일 |
4대보험 | 국민연금, 건강보험(장기요양 포함), 고용·산재 | EDI/지로/가상계좌·카드 납부(카드사 경유) | 체크카드도 가능하나 본인명의 필수 |
확대 적용(공지 시) | 통신비, 차량 연료비 등 | 카드 매입데이터로 납부처 식별 후 차감 | 확대 지역·시점/카드사 공지 확인 |
• 관리비에 공과금 포함 → 관리사무소에 직접 납부 전환 요청
• 카드사 미인식 → 카드사 고객센터(전용 전표코드 등록 여부 확인)
• 자동이체일 전에 크레딧 잔액 확인(부족 시 일부만 차감되고 나머지 청구)
④ 상생페이백 : 신청·환급·사용처·일정 끝장 가이드
상생페이백은 2025년 9~11월 카드소비가 2024년 월평균보다 증가한 경우,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월 최대 10만원(총 30만원)까지 환급하는 제도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간편 신청하며, 환급은 통상 다음 달 15일경부터 순차 지급됩니다.
상생페이백 신청 절차
- 상생페이백.kr 접속 → ‘신청하기’
- 본인 인증(금융/공동인증서, 휴대폰), 카드 실적 연동 동의
- 신청 완료(작년 월평균 소비 대비 증감 조회)
- 환급일 확인(9월분→10/15부터, 10월분→11/15부터 등; 공지 기준 변동 가능)
실적 인정·제외 사용처 개념
- 인정: 전통시장·동네마트, 일반음식점/카페/빵집, 안경/의원·약국, 의류/미용, 학원, 영화관/헬스장, 카센터, 백화점·대형마트 임대매장 등 (소상공이 독립 운영)
- 제외: 백화점·아울렛·대형마트 직영, 온라인 종합몰 대부분, 대기업 직영점 등
① 온누리상품권 앱/가맹점 검색 → ② 전통시장·상점가 결제(오프라인 QR/바코드) → ③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도 일부 결제 가능
상생페이백 숫자로 보기
- 환급 구간: 2025년 9~11월(3개월)
- 환급률/한도: 증가분 20% 환급 / 월 10만원(최대 30만원)
- 중기부 집계(보도): 9월분 환급 약 415만명, 2,414억원(1인 평균 약 5.8만원)
⑤ 비교표·케이스 스터디
부담경감크레딧 vs 상생페이백 한눈 비교
항목 | 부담경감크레딧(소상공인) | 상생페이백(전 국민) |
---|---|---|
대상 |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업 중 소상공인 | 만 19세 이상, 2024년 카드 실적 보유자 |
혜택 | 카드 포인트 50만원(공과금·4대보험 자동차감) | 증가분 20% 환급(월 10만원/최대 30만원), 디지털 온누리 |
신청처 | credit.sbiz24.kr | 상생페이백.kr |
사용처 | 전기·가스·수도·4대보험(일부 확대 공지) |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 가맹점·일부 온라인 전통시장관 |
유의 | 관리비 통합 납부 시 사용 곤란 → 납부분리 | 대형마트/백화점 직영, 온라인 종합몰 등 대부분 제외 |
케이스: 미용실(월 전기 25만·가스 10만·수도 5만)
- 부담경감크레딧 50만원 → 전기·가스·수도 자동차감으로 2~3개월 고정비 상쇄
- 상생페이백(개인 카드): 생필품·식재료를 전통시장서 구매 시 디지털 온누리 소진
⑥ 자주 묻는 질문(FAQ)
Q1. 부담경감크레딧은 카드가 꼭 있어야 하나요?
예. 본인 명의 카드 연동이 필수입니다(신용/체크/일부 선불). 공과금·4대보험 납부가 가능한 카드로 설정해야 자동차감이 정상 동작합니다.
Q2. 크레딧이 있는데 자동차감이 안 됩니다.
납부처가 ‘관리비’ 등 중간 대행자이면 인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직접 납부(개별 청구서/자동이체)로 전환하거나 카드사 인식 여부를 문의하세요.
Q3. 상생페이백 환급은 현금인가요?
아닙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전통시장/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사용합니다. ‘온라인 전통시장관’도 일부 결제 가능.
Q4. 상생페이백 실적 인정/제외가 헷갈려요.
백화점·대형마트 직영은 제외, 전통시장·동네 소상공 가맹점은 인정. 임대매장은 소상공인 독립 운영이면 인정될 수 있습니다.
Q5. 두 제도를 동시에 받거나 사용할 수 있나요?
대상·용도가 달라 병행 가능합니다. 사업자(소상공인)로는 부담경감크레딧, 개인소비(전통시장 등)는 상생페이백을 활용하세요.
⑦ 참고 링크 / 다운로드 / 문의
-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지원시스템 (신청/지원요건/사용안내)
- 소상공인24 (정부 소상공인 지원 포털)
- 중소벤처기업부 공고문 (사업 공고/수정 공고)
- 상생페이백 공식 홈페이지 (신청/FAQ/챗봇)
- 온누리상품권 공식 (디지털 온누리/가맹점 검색)
- KB국민카드: 상생페이백 사용처 안내(사전안내)
- 보도 참고: 다음뉴스(이데일리), 한겨레, ZDNet
• 부담경감크레딧 전용 콜센터: 1533-0600(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계)
• 상생페이백/온누리: 각 공식 홈페이지 FAQ·챗봇 우선 이용